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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7년 만에 오는 9월 새 앨범 발표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미국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7년 만에 복귀한다.

음반사 아리스타 레코드는 오는 9월 1일 휘트니 휴스터의 일곱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다고 최근 밝혔다. 앨범 타이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02년 '저스트 휘트니'(Just Whitney), 2003년 크리스마스 앨범 '원 위시: 더 홀리데이 앨범'(One Wish: The Holiday Album), 2007년 라이브 앨범 '어 송 포 유: 라이브'(A Song for You: Live)를 발표한 뒤 첫 스튜디오 앨범을 내놓는다.

신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는 7년 만이고, 스튜디오 앨범으로는 6년 만인 셈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07년 남편 바비 브라운과 이혼 후 약물 중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바 있다.

휘트니 휴스턴의 가장 최근 공식 공연은 지난 2월 LA에서 열린 그래미시상식 식전 파티였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The Greatest Love of All),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등으로 유명하며 1985년 데뷔한 이래 1억 7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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