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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원빈·김혜자 주연의 '마더'가 개봉 11일 만인 7일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마더'는 6일까지196만 2570명을 동원해 7일 2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마더'는 토요일인 6일 하루에만 19만 6226명을 모았다.
'마더'가 11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록이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200만 돌파까지 18일이 걸렸고, '7급 공무원'은 14일이 걸렸다. 외화 중에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7일이 걸려 올해 최단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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