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롯데아사히";$txt="";$size="510,179,0";$no="20090606164046647268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와인수입업체 롯데아사히주류는 신세계와 구세계를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동시 출시해 여름 와인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신세계를 대표하는 호주 와인브랜드 ‘옐로우테일’의 스파클링 와인 1종, 스위트 화이트 와인 1종과 구세계, 스페인 최초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인 ‘코도르뉴’ 2종 등 총 2개 브랜드, 4종의 와인이다.
‘옐로우테일’은 호주 와인산업의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와인 브랜드로 올 여름, 로제 스파클링 와인 ‘옐로우테일 버블즈 로제’와 가볍게 탄산을 함유한 스위트 화이트 와인 ‘옐로우테일 모스카토’ 를 출시한다.
‘옐로우테일 버블즈 로제(2만6000원)’는 옐로우테일의 첫번째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출시 후 미국과 일본에서 빅 히트를 치며 드디어 국내에 상륙하게 됐다. 신선한 딸기향과 달콤한 체리의 풍부한 향이 인상적이며, 우아함과 상큼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옐로우테일 모스카토(1만6000원)’는 6%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일상 속 가볍게 즐기기 좋은 와인으로 신선하고 풍부한 열대 과일향을 자랑하고 새콤달콤함이 일품이다.
‘코도르뉴’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와이너리이다. 스페인 최초 와인 브랜드이자 스페인 양조 역사상 처음으로 샤도네이 품종을 이용해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방식을 차용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 셀러를 보유하고 있는 와이너리로도 유명하다.
‘안나 드 코도르뉴(5만6000원)’는 스페인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카바(스파클링 와인)로 부드럽고 우아한 맛이 특징이다. 프랑스의 샴페인에도 뒤지지 않는 섬세하고 세밀한 기포를 자랑한다.
‘코도르뉴 카바 클라시코 세코(3만6000원)’는 스페인의 전통 품종인 자렐로, 빠렐라다, 마카베오 3가지 포도품종을 블렌딩해 만든 전형적인 스페인 스타일의 스파클링 와인. 사과와 토스트의 맛이 균형감있게 다가오며 적당한 산도가 주는 상큼한 느낌과 약간의 단맛이 어우러져 입안에 감칠맛을 돋궈준다.
롯데아사히주류 와인팀 관계자는 “올 여름 역시 풍부한 버블감과 청량감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스파클링 와인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산지에서 생산되어 캐릭터가 분명한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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