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이 일본 검색 시장 진출 시동을 걸었다.
5일 NHN은 네이버재팬(www.naver.jp) 사이트를 통해 티저 동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2일까지 5000명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NHN은 오는 15일부터 선정된 베타테스터를 대상으로 검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NHN은 올 여름을 목표로 일본 검색 시장 진출 막바지 준비작업을 펼쳐왔으며 일본 검색 시장 진출 후 3년 안에 3위에 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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