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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인턴사원 공개채용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방송장비 사업부, 소비자 가전 사업부, 관리부, 홍보부 등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1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소니코리아 인턴사원 지원은 6월 5일∼11일까지 소니코리아 채용 홈페이지(http://sony.career.co.kr/jobs/)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면접 등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된 소니코리아 인턴 사원들은 7월 이후 각 분야의 해당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소니코리아 채용담당자는 "소니코리아가 정규 인턴 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한다는 것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의 소니인을 키운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든 사람의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한 제품의 창조, 그리고 이를 위한 끝없는 도전과 실험'이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 도전의식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니코리아 인턴사원 공개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 채용안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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