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4,0";$no="20090604110127596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분장실의 강선생님'에 출연중인 강유미가 스폰지밥으로 분장해서 화제다.
지난 5월 10일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강유미는 직접 스폰지밥으로 분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17일 '1박 2일(전남 나주 편)'에서도 스폰지밥으로 변신했다.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출연은 아니지만 강유미의 모습이 나오면서 궁금증을 일으켰다.
'스폰지밥'을 방영한 채널 닉은 최근 강유미가 스폰지밥 캐릭터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강유미는 채널 닉을 통해서 "스폰지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변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사 낙천적인 성격으로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천진한 웃음을 전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폰지밥은 평소 강유미의 밝고 낙천적인 성품과 닮았다.
채널 닉은 스폰지밥이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스폰지밥의 신규 에피소드 10편 시리즈를 매일 방영하기로 했다.
채널 닉 측은 "스폰지밥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그 전에 방송한 것과 신규 에피소드를 함께 봐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말 오픈한 스폰지밥닷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무료 다시 보기, 플래시 게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