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50,311,0";$no="20090604105426944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변화된 자세와 적극적인 모습 보일 터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하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AIA생명이 임직원 및 설계사로 구성된 '희망원정대'를 조직해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한다.
AIA생명 희망원정대는 AIA생명 브랜드 출범을 기념하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도전자세로 더욱 힘찬 출발을 다짐한다는 계획이다.
AIA생명은 4일 오는 1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히말라야의 14좌 중 하나인 안나푸르나의 로얄트레킹 코스를 등반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은 이상휘 사장을 비롯해 25명의 임직원 및 설계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비로 가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희망 원정대는 AIA의 진출국가 수를 상징하는 14개의 AIA깃발을 제작해 AIA생명 전국 지점으로부터 받은 희망 내용을 담아 히말라야로 가져간다.
이들 깃발은 현지에서 진행하게 될 '희망제'에 활용될 예정이며, 귀국 후 각 국가 AIA지점으로 보내져 보관된다.
이상휘 사장은 "AIA생명으로 새로운 상호 변경을 준비하면서, 항상 AIA생명을 믿어준 고객들에게 보여지는 새 상호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는 변화된 자세와 적극적인 태도를 전달 드리고 싶었다"며 "희망 원정대는 AIA생명 전 직원 및 설계사들의 새로운 희망과 진취적인 도전 자세를 상징하는 전위부대이자 늘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AIA생명의 마음 가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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