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업체 하나마이크론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하나마이크론은 전날보다 140원(4.19%) 오른 348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디렘 팹의 가동률이 증가해 하나마이크론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지수 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하나마이크론이 반도체 업체의 가동률 증가로 2분기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을 지난 분기보다 34% 증가한 26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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