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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종플루 6단계 격상 가능성....백신주↑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의 전염병 경보가 최고 단계인 6단계(대유행)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백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물 백신 관련주인 중앙백신은 가격제한폭인 1만3550원까지 급등했다.

대한뉴팜도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중앙바이오텍은 10.61% 급등했다. 코스피시장의 녹십자도 4.97% 올랐다.

그러나 타미플루의 국내 독점 생산권을 가진 유한양행(-1.40%)은 내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염병 경보를 최고 수준인 6단계 '대유행(pandemic)'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종플루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42명으로 증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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