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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
이번 헌혈 행사는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을 비롯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등 전사에 걸쳐 시행되며 약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증하면 이를 사원 가족 중 헌혈증서 필요자를 비롯한 백혈병환자, 혈액암 아동돕기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아시아나의 헌혈행사는 오는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헌혈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측은 향후 헌혈 우수 직원에게는 격려 차원의 포상도 검토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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