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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희망&나눔 장터 열린다

3일 시흥동 금빛공원에서 여름철 휴가용품, 생활속 숨은 金 찾기 운동 등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3일 오전10시부터 시흥동 금빛공원에서 '금천 희망 & 테마나눔 장터' 행사를 연다.

구는 금천 희망 & 테마나눔 장터 운영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집안 구석구석 쓰지 않는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석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6월 테마장터는 ‘휴가를 떠나는 재충전의 기회도 경제적으로’란 주제로 바캉스용품, 등산용품, 우·양산 등 휴가용품을 점당 1000~2000원에 판매, 폐휴대폰과 소형가전제품을 수거·기증받아 귀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생활 속 숨은 금 찾기’ 캠페인도 펼쳐진다.

특히 여·행 포럼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女·心을 알면 행복 금천이 만들어집니다’란 캠페인을 펼친다.

여·행 프로젝트와 포럼 홍보문 배부,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불편·개선사항을 조사해 여성·가족정책사업에 반영하고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인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불어 함께 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느 때보다 알찬 장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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