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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시영이 베이지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를 펼쳐 화제다.
이시영 소속사 측은 2일 "이시영이 가수 베이지 1.5집 '지지리' 뮤직비디오 20초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며 "지난 1일 프리첼에서 공개된 '이시영의 눈물 동영상'은 각족 포털 사이트는 물론, UCC 사이트에 급속도록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시영이 비를 맞고 거리를 헤매며 전진과의 즐거웠던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 뭔가 알 수 없는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전진과 이시영이 연인으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진과 이시영의 러브스토리는 3일 공개될 '지지리'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지리'의 주인공 베이지는 MBC '쇼!바이벌'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 2년 만에 1.5집 'XOXO'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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