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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라레벨, 합병 시너지 기대+증권사 호평↑

한라레벨이 해안기계 흡수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와 증권사 호평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라레벨은 전날보다 500원(4.76%) 오른 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한라레벨이 해안기계 흡수합병을 통해 신설하는 유업기계사업부에서 내년부터 실적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해안기계는 배의 보조기계, 선박 갑판에 설치되는 기계류를 만드는 회사다. 한라라벨은 이번 합병을 통해 유압장비 관련 기술과 인력, 실적을 받아들이게 됐다.

대우증권 또한 한라레벨이 성장성과 수익성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유럽, 일본산 부품 의존도가 높은 중국 조선시장에 본격 진출해 올해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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