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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출시 "행운의 다섯 커플 찾아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6월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Volvo XC60'의 출시를 앞두고, 런칭 행사에 참가할 다섯 커플을 선발하는 '인더무비(In the Movi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영화 같은 하루'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10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에서 진행된다. 당첨된 5쌍은 서울 잠실 탄천 자동차극장에서 열릴 런칭 행사에 초청된다. 위험시 차량이 자동으로 정차하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의 작동으로 충돌을 피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박 2일 숙박권도 제공된다

볼보는 6월 중순 Volvo XC60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XC60은 도심 속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시티 세이프티는 도심 속 전체 추돌사고의 75%가 시속 29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자동 안전장치다.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에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앞 차와의 간격을 모니터링 한다. 추돌위험 수준 정도에서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 스스로 작동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춘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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