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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중동점은 바다의 날을 앞두고 2m 크기의 초대형 돗돔을 선보였다. 돗돔은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해 횟감으로 인기가 많다. 또 다른 생선에 비해 비타민 B1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음식으로도 제격이다.
이번에 선보인 대형 돗돔은 총 2마리로 횟감용(100g)을 7500원에 판매한다. 28일 하루 각 매장에서 선어상태로 전시하며 29일부터 해체후 선착순 판매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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