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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14세 음악신동' 유성의 뮤직비디오가 해외사이트인 유투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리바다 음원차트 50위대까지 치고 올라가 눈길을 끈다.
이같은 결과는 TV 출연, 라디오에 음악 소개 한번 안하고 올려진 것이어서 화제다.
그의 첫 타이틀곡 '스타' 음원차트는 28일 현재 53위까지 올라가 있다. 지난 29일 80위대에서 무려 20계단 이상 뛰어오른 수치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그의 뮤직비디오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가자 주변에서 더욱 더 난리다.
종류도 다양해 10여개 서로 혼재해 1개당 7000여천이 클릭된 것에서부터 몇백건 클릭된 것까지 다양하게 올라와 있다.
한 네티즌은 "휼륭한 뮤지션의 탄생을 지켜보는 것 같다. 해외팬들도 많이 들어온 것 같다. 어린나이에 대단한 일을 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이 되 달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히 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도 했다.
이에대해 소속사인 알바트로스엔터테인먼트는 "음원 공개이후 수많은 네티즌들이 음원을 듣고 동영상을 듣고 있다.
이때문에 일부에서는 '작은 서태지'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속사는 "우리야 감사하지만 '서태지'만큼 음악성이 좋은 것이 아니니 조금은 부담스럽다. 어쨌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신인들의 노래는 대부분 무시하기 마련인데 처음 데뷔와 함께 반응들이 매우 좋아 이같은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성의 행보가 놀랍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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