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유성";$size="550,309,0";$no="20090526103007296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14세 음악신동' 유성(본명 장기섭, 명지중 1년)의 뮤직비디오 동영상이 각 포탈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그의 첫 타이틀곡 '스타' 음원이 공개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그의 뮤직비디오 동영상이 각 포탈사이트에 개재돼 '유성 선풍'을 낳고 있는 것.
그를 지지하는 일부 팬들이 퍼다나른 것으로 보이는 뮤비 동영상에 수많은 유저들이 또 다시 '놀랍다'는 관심을 표명하고 나선 것.
한 네티즌은 "요즘 인터넷 마케팅이 대세라서 그런지 유성의 동영상도 저절로 보게된다. 휼륭한 뮤지션의 탄생을 지켜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60kg, 169cm의 당당한 체격에 뛰어난 음악 능력을 갖고 있어 진짜 놀랍다. 좋은 뮤지션이 돼 달라"고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대해 소속사인 알바트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음원 공개이후 수많은 네티즌들이 음원을 듣고 동영상을 듣고 있다. 이때문에 일부에서는 '작은 서태지'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우리야 감사하지만 '서태지'만큼 음악성이 좋은 것이 아니니 조금은 부담스럽다. 어쨌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신인들의 노래는 대부분 무시하기 마련인데 처음 데뷔와 함께 반응들이 매우 좋아 이같은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일부 방송에서는 유성을 출연시키자는 '섭외요청' 있었다는 것.
작사에 작곡 능력까지 갖고 있는 유성은 앳된 마스크에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이미 또래들 사이에선 높은 인지도와 지지도를 확보했다.
타이틀 곡 "Star(스타)"는 어렵고 힘든시절, 꿈을 잊지말아 달라는 다소 교육적인 내용을 그들의 시각에서 풀어갔다. 또래들을 끌어들이기위한 절묘한 내용. 유성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에는 기타를 매고 나타난 유성이 울고 있는 소녀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그려졌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