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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BMW 최고의 베스트셀러 528i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528i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528i에 고성능 모델인 M시리즈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모델이다.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젊은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BMW 528i 스페셜 에디션은 전후방 에이프런과 사이드 스커트, 18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다이내믹함을 강조했다. 또 80GB 하드 메모리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iDrive 시스템과 신형 한글 내비게이션도 적용됐다.
엔진은 기존 528i의 직렬 6기통 3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 6500rpm에서 최고출력 231마력을, 2750rpm에서 최대토크 27.6 kg·m의 힘을 자랑한다. 전자식 자동변속기와 향상된 DSC(주행안정장치), 런플랫 타이어도 그대로 적용됐다. 가격은 6730만원(VAT 포함).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528i는 1~4월간 총 1000여대가 판매된 진정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528i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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