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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온라인 주문하고 서점서 찾아가요"

온·오프라인 통합서비스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교보문고는 인터넷에서 주문한 책을 1시간 뒤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책 주문을 통합한 형태의 '바로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말했다.

인터넷 교보문고(www.kyobobook.co.kr)에서 할인·적립금 적용을 받고 책을 주문하면 배송료 없이 교보문고 전국 15개 지점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산 책의 교환과 반품도 서점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교보문고는 화가가 작가의 작품을 읽고 받은 느낌을 표현한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해당 문학작품을 볼 수 있는 인터넷문학미술관(wwww.kyobogallery.co.kr)을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교보문고는 오프라인 서점 매출 2700억원의 절반 이상인 1400억원을 인터넷에서 올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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