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왼쪽부터 김영호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남성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모금추진위원장
";$size="510,364,0";$no="20090526152218140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구은행은 26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에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 공원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기금은 대구은행이 출연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향후 국채보상운동에 관련된 역사적 자료를 구입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이 운동의 참 뜻을 되새기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하는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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