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최근 열린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작가의 작품 27점이 낙찰됐다.
26일 크리스티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경매에 출품된 한국작가 작품 34점 중 27점이 팔렸다.
최소영의 'Landscape of a Patch'가 206만 홍콩달러(약 3억3000만원)에 낙찰됐으며 강형구와 홍경택의 작품 등이 100만 홍콩달러 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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