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6일 하봉주ㆍ김태현 씨를 이사회 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하봉주 씨는 이트레이드증권 리테일 사업본부장으로 이사 후보에 추천됐으며 김태현 씨는 SK브로드밴드 고문을 맡고 있다.
이사 보수 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은 전기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감사 보수 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사 수는 3명에서 5명으로, 사외이사 수는 1명에서 2명으로 늘린다.
주주총회는 오는 6월12일(금요일) 오전 9시 중소기업중앙회빌딩 2층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제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ㆍ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