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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자사업 해외 투자설명회

정부가 민자사업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과 29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지식경제부와 주요 건설사 및 금융사 관계자, 해외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자사업 해외IR'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IR엔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과 이석준 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이 참석하며 국내 기업 중에선 현대건설, KB자산운용 등이 나서 민자사업 관련 제도 현황과 투자 대상 사업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 관계자는 "국내 민자사업의 활성화 차원에서 해외 IR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민자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민자사업에 대한 해외 IR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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