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터넷에 추모의 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각 포털 사이트들도 로고를 변경하고 추모공간을 개설했다.
24일 네이버, 다음 , 네이트 등 국내 포털 사이트와 야후 등이 로고를 변경하고 추모 게시판을 열었다.
$pos="L";$title="";$txt="";$size="259,87,0";$no="20090524141758486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3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확인되자 가장 먼저 애도한다는 문구를 내걸었던 네이버는 로고를 검은색으로 바꾸고 국화와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합니다'라는 문구를 로고 옆에 배치했다.
네이버 측은 메인 화면 오른쪽에 '우리는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추모글을 남기는 공간도 개설했다. 현재 이곳에는 20만 건이 넘는 애도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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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역시 로고를 검은 색으로 바꾸고 국화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로고 주변에 배치했다.
또 왼쪽 상단에 추모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결되는 버튼을 추가했다. 다음의 추모 공간에는 현재 5만개가 넘는 추모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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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도 로고를 검은 색으로 바꿨다. 검색 창 밑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합니다'라는 문구와 '추모글 남기기' 메뉴도 추가됐다. 네이트의 추모공간에도 현재 8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pos="C";$title="";$txt="";$size="550,92,0";$no="2009052414175848668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R";$title="";$txt="";$size="251,107,0";$no="2009052414175848668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외국계 포털 사이트인 야후 역시 로고를 검은 색으로 변경하고 추모게시판을 개설했다. 하지만 구글은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pos="C";$title="";$txt="";$size="550,291,0";$no="2009052414175848668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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