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미니홈피 캡처.";$size="500,291,0";$no="20090524103951058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박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http://cyworld.nate.com/ghism)에 묵념하는 사진과 함께 "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올렸다.
또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parkgeunhye.or.kr)에도 '근조(謹弔)' 표시와 함께 같은 내용의 문구를 게재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 오전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뒤 적잖은 충격을 받았으나,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이에 앞서 박 전 대표의 동생 근령씨가 이날 새벽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박 전 대표의 조문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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