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코스피>
▲삼성증권
하반기부터 시행될 증권사의 지급결제업무 허용으로 CMA계좌를 활용한 삼성그룹 임직원의 급여통장 및 금융계열사 관련 결제계좌 유치가 기대된다. 또한 높은 상품개발 역량을 보유한 ELS 발행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며 CMA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WM부문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유엔젤
국내 무선인터넷 대표주로 해외수주가 이월됨에 따라 1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대폭 호전될 전망이다. 또한 이탈리아 ASP사업 매출가세, 동남아를 대상으로 한 ASP사업 추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와 함께 하반기 이후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다.
<코스닥>
▲케이비테크놀러지
스마트카드 전문업체로, 2008년 사상 최고실적 경신에 이어 수출확대가 본격화되며 올해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4월 20일부터 시작된 태국 전자주민증사업이 5월 28일 납품업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수주 가능성과 함께 2분기 실적호전, 하이패스카드 활성화, 전자여권 도입, 해외업체 M&A 등도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림
생계시세 상승과 원재료비 하락으로 1분기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흑자전환한데 이어 타이트한 생산 잠재력과 고환율에 따른 수입물량 감소로 향후에도 양호한 생계시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 옥수수 가격의 하락으로 원재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사료가격 하락도 원가율 하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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