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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대통령 서거] '국민장 준비' 임시국무회의 소집

정부는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유족측이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후 긴급 국무회의를 소집했다.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계획'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게 된다.

이는 국장과 국민장의 경우 '국장 및 국민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무부장관 제청→국무회의 심의→대통령 재가'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안건이 통과하면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민장 진행 절차를 밟게 된다.

총리실 관계자는 "유족측이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한 만큼 국민장 진행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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