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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인기 연예인들과 장차 인기스타를 꿈꾸는 학생들간의 흥겨운 체육대회가 열렸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권상우, 김흥국, 선우재덕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 축구단 ‘프랜즈’와 학생들간의 친선 축구대회를 열어, 선후배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함께 학교 가요제에는 임창정이, SAC 댄스파티에는 2PM이 각각 초청되어 화려한 공연을 보여줬다고 덫붙였다.
이 행사는 ‘SAC 별들의 함성’ 축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 올림픽경기장과 멜론 AX홀에서 열었다.
이와함께 ‘아름다운 가게’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교직원, 학생들을 비롯하여 스타들의 애장품들을 기증받아 ‘SAC 나눔바자회’도 열었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관철(영상, 06) 학생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인 ‘물 없는 바다’ 시사회가 모교 축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www.sac.ac.kr)는 연기, 개그MC, 모델, 공연제작, 뮤지컬, 영상미디어, 실용음악, 실용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총 열한 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에 소재하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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