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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 보통주 5000원->500원으로 주식분할

경인양행이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경인양행 측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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