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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샤이니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줄리엣' 뮤직비디오가 22일 공개된다.
'줄리엣' 뮤직비디오는 가면 무도회를 콘셉트로 '21세기 로미오'로 새롭게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 초 서울과 일산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으며, 이상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샤이니의 패셔너블한 모습과 세련된 안무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SM에서 데뷔를 준비중인 신예 크리스탈이 로미오를 찾아 헤매는 '줄리엣' 역으로 특별 출연,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는 오는 25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줄리엣'은 지난 18일 선공개되어 각종 음악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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