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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디바' 아이유, '부'로 온라인 인기 '상승'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17살 소녀디바 아이유의 거침없는 질주가 무섭다.

지난 4월 정규1집을 발표하고 발랄한 업템포곡 '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앨범 발매 3주만에 SBS '인기가요'의 TAKE 7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소녀 디바의 저력을 과시했다.

SG워너비, 윤하 등 선배가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아이유는 TAKE7 뿐만 아니라 KBS '뮤직뱅크' K차트, Mnet '엠카운트다운' 차트,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종합차트에서도 상위권 내에 머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언니, 오빠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학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아직 고등학생 신분의 어린 나이임에도 대학 축제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탄탄한 가창력을 갖추고 있어 섭외요청이 계속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라이브 실력은 데뷔 후 지금까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거기에 깜찍한 외모와 청명한 목소리로 10대 또래 뿐만 아니라 20대 남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아이유의 상승세에 대해 한 관계자는 "쟁쟁한 선배가수들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이돌그룹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반응을 얻고 있어 고무된 상태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22일 방영되는 KBS '뮤직뱅크'와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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