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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에너지, 100억 자금조달 지연

케이씨오에너지의 1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이 다음달 중순으로 미뤄졌다.

케이씨오에너지는 20일 장종료 후 공시를 통해 당초 이달 25일로 예정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일을 다음달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28일로 예정됐던 납입일은 다음들 16일로 변경했다.

신주인수권 가격도 기존 690원에서 500원으로 대폭 낮췄다. 자금조달 일정이 늦어지면서 조달 조건도 나빠진 것.

한편 케이씨오에너지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으로 사할린 유전의 시험정을 뚫을 계획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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