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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다이와 '뉴온오프 46D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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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다이와 '뉴온오프 46D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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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의 올해 야심작은 '뉴 온오프 46D 레드' 드라이버(사진)다.


한국 골퍼의 스윙패턴과 체형을 고려해 제작한 프리미엄 클럽이다. 주변부로 갈수록 얇게 설계한 '와일드 하이퍼 이펙트' 페이스로 스윗에어리어를 넓혀 월등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티타늄 페이스와 크라운의 결합으로 철저하게 저중심 설계를 구현했고, 스핀을 줄여 캐리는 물론 런도 늘어났다. 관성모멘트(MOI) 성능도 강화돼 빗맞은 타구에 대한 실수완화성능도 뛰어나다.


헤드 크기가 기존 모델과 같은 460cc이지만 샬로우 페이스 구조가 가미되면서 시각적으로는 좀 더 커 보이도록 했다. 아마추어골퍼들이 어드레스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아름다운 솔 디자인이 어울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자아낸다.

샤프트도 빼놓을 수 없다. 다이와의 전공이 바로 샤프트 제작이다. 온오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MP-509D 샤프트는 양쪽 끝부분의 견고함을 높이고 중간부의 강성을 낮춰 다운스윙에서 수축됐던 샤프트가 임팩트 순간 최고의 속도를 내는 역할을 한다. 로프트는 9도, 10도, 11도 3종류다. 89만원. (02)531-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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