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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캘러웨이 '레가시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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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캘러웨이 '레가시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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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의 올해 명작은 '레가시 에어로' 드라이버(사진)다.


프리미엄급답게 단조 5피스 구조 헤드에 '하이퍼볼릭'과 '에지 테크놀러지' 등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하이퍼볼릭은 넓은 페이스로 일단 아마추어골퍼들의 빗맞은 샷에 대한 실수완화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에지 테크놀로지로 무게중심을 더 낮추고, 볼의 구질을 출발부터 아예 드로우성으로 만들어 비거리를 늘려준다.


헤드 윗부분에 적용된 CMT 기술도 돋보인다. 크라운의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얇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화학적으로 밀링 처리를 한 것이다. 여기서 남은 잉여무게를 헤드 밑바닥에 재배치했고, 덕분에 볼의 초기출발탄도가 높다. 이러한 기술력이 한데 모여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일본 미쓰비시의 최고급 아몰포스 샤프트도 매력 포인트다. 티타늄 링이 안에 들어 있어 스윙을 하는 동안 샤프트가 찌그러지거나 휘는 현상을 억제해 볼을 페이스 중심에 정확히 맞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량이어서 편안 스윙을 유도하고, 에너지 전달성도 높다.


헤드와 샤프트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믹스' 버전도 있어 골퍼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헤드가 8가지, 로프트가 3가지, 샤프트가 28가지로 무려 672가지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로프트 8.5도와 9.5도, 10.5도 등 3종류. 샤프트는 45와 46인치 등 2종류다. 70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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