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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반복사용 제습제'로 제습기 업그레이드

위닉스(대표 윤희종)가 장마철을 대비해 가정용 제습기(6리터·10리터)와 업소용 제습기(25리터·40리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닉스 제습기는 강력한 제습력과 함께 자동 습도조절 및 만수알림 기능이 있으며, 항균 성분이 함유된 물통으로 위생적인 면도 강화했다.

올해 주력 상품인 6리터 용량의 가정용 제습기(모델명 'DH-130B')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소음이 적어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10리터 용량의 제습기(모델명 'DH-217B')는 사용환경에 따라 냉·온풍이 가능하며 장마철 빨래 건조에 탁월한 '집중건조' 기능,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해 주는 '플라즈마닥터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된 최고급 제품이다.

또 업소용 제습기(모델명 'DO-570B' 및 'DO-740B')는 사무실이나 PC방, 노래방, 일반업소 등 여름철 습기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 물통을 자주 비워줘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동배수펌프(DO-740B)를 내장해 지하에서도 펌프를 통해 물을 빼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들 제품에는 위닉스가 자체 개발한 '영구사용 제습제'가 적용했다. 기존 일회용 제습제를 개선해 반복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사용 후 햇빛에 2~3시간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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