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상승랠리를 접고 열흘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날보다 65원(10.40%) 떨어진 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리바다는 지난 4일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힌 이후 다섯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9거래일간 폭등세를 시현, 이상급등을 보였다.
이에 따라 차익실현을 통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는 다시 500원대로 밀려났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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