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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한지혜가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한지혜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슈즈! 마이드림!(Shoes! My Dream!)' OST 삽입곡 불러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러브 러브( Luv Luv)'라는 제목의 이 곡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일렉트로 팝이다.
'슈즈! 마이드림!(Shoes! My Dream!)은 한지헤가 슈즈디자이너 지니 킴과 손잡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출시하는 모습을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러브러브'는 이 방송의 OST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혜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렌다. 데뷔 후 첫 음반 녹음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했지만 구두 디자이너로 첫 발을 내디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음반 녹음 역시 즐겁고 새로웠다"는 소감을 밝히며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고 상쾌하게 만들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지혜의 목소리가 담긴 디지털 싱글 '러브러브'는 오는 16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출발로 23일 저녁 11시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영되는 '슈즈! 마이드림!' 2부에서 최초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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