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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구두 디자이너로 변신한 배우 한지혜가 직접 고안한 구두를 공개했다.
한지혜 소속사측은 11일 "한지혜는 세계적 구두 디자이너 지니 킴(JINNY KIM)과 손잡고 콜라브레이션 브랜드 '에이치 바이 지니 킴(H by JINNY KIM)' 라인을 출시했다"며 "콜라브레이션은 셀러브리티 스타와 패션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이번 한지혜의 '에이치 바이 지니 킴' 주제는 풍경과 낭만 그리고 자유 등을 담은 '보헤미안 시크(Bohemian Chic)', 고대 건물의 구조적 건축 양식,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글랜 두오모(Glan Duomo)', 우피치 미술관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은 여성스러운 라인 '미스 아티스트(Miss Artist)' 등 총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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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처음으로 구두 디자인에 도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직접 디자인한 구두가 탄생한 것을 보면 마냥 신기하고 뿌듯하다"라며 "장인들의 구두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도전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열정 또한 한 단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의 꿈과 열정이 담긴 이번 구두 디자이너 도전기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 '슈즈! 마이 드림!(Shoes! My Dream!)'을 통해 소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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