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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개그맨 김태현이 "어린시절 아이큐는 137이었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오는 17일 방송될 MBC '환상의 짝궁 시즌 2'에서 "어린 시절 아이큐는 137이었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아이큐가 78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아이큐가 적게 나와 담임선생님께서 돌고래 아이큐라고 말씀하셨다"며 "친구들을 웃기고 싶은 욕심에 돌고래 성대모사를 했다가 선생님께 혼났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은 "타 방송사에서 어린이 퀴즈프로 진행을 맡고 있어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데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승신은 이에 대해 "어디선가 아이가 자라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김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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