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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현이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김태현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선상 레스토랑 시크릿 가든에서 열린 '하얀 거짓말' 기자간담회에서 "1~2달 정도 마음에 두고 있는 네 살 연하의 여자가 있다"며 "연예인은 아니고 일반 회사원이며 이미 고백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촬영 때문에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그분 마음도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수 없다"며 "여태껏 벌어놓은 것도 별로 없고 이제 겨우 집안 빚 갚은 정도라서 결혼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얀 거짓말'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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