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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문화예술파트너 1호에 서울스트링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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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중기 문화경영확산과 중기-문화예술단체간 파트너쉽을 위한 '문화예술협력파트너'를 운용키로 하고 이날 제1호로 서울스트링앙상블로 지정,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선포식을 통해 중앙회는 ▲서울스트링앙상블 홍보 ▲연습공간 제공 ▲정기공연 후원 ▲각종 공연초청 및 협조 등을 하게 된다. 서울스트링앙상블은 ▲중소기업 대상 문화예술 강의 및 공연 제공 ▲중소기업 문화경영 홍보 ▲중앙회 각종 행사 협조 등을 하기로 협약했다.

서울스트링앙상블은 지난 1994년 창단 이래 전문적인 음악회 뿐 아니라 소외지역과 중소기업현장을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문예술인 단체이다.

서울스트링앙상블 음악감독 최한원 이화여대 교수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예술활동을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로 지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중앙회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까지 '문화예술협력파트너' 협약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를 개소하면서 문화예술이라는 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단어가 이제는 친숙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해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앙회부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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