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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체험 경제 살리고 우리가족 사랑·행복 다지고

1박2일 가족여행 축제 패키지

전국에서 '보물섬 마늘축제'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 '단양 소백산철쭉제 ' 등 다채로운 축제가 한창이다. 주말을 낀 1박 2일 코스 여행을 통해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재미도 느끼면서 가까운 리조트에서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잘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다.

◆'보물섬' 남해의 마늘축제 -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크고 작은 섬과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 아름다운 해안선, 기암괴석 등이 절경을 이뤄'보물섬'으로 불리는 남해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보물섬 마늘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마늘 공예작품 및 마늘가공식품 전시, 마늘 수확과 농촌 문화체험, 탈 공연장 공연, 농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이번 축제를 맞아 다음달까지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갈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는 남해 마늘과 파마산 치즈로 볶아낸 버섯요리, 마늘을 넣어 만든 으깬 감자, 농어 스테이크, 그리고 마늘 오일로 튀긴 야채와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로스트 등 다양한 갈릭 메뉴를 제공한다.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하면 '디럭스 스위트(45평형)'에서의 1박과 더불어 '브리즈' 조식 뷔페, 최고급 스파시설 '더 스파' 입장권, 그리고 곰인형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 곤지암리조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24일까지 곤지암 도자박물관에서 열린다. 도자기 축제 뿐 아니라 '우리 꽃전시회', '중소기업제품박람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곤지암 리조트는 이번 축제를 맞아 곤지암리조트 안에 있는 아트갤러리 다르에서 '백정호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 '야외 클래식 음악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곤지암리조트 1박, 레스토랑 '미라시아'의 조식뷔페,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과 다양한 도자기 축제 관람, 한일상 작가의 도자기 세트 증정 등으로 구성된 곤지암리조트의 '왕실도자기축제 객실패키지'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다.
 
◆단양 소백산철쭉제 - 대명리조트

매월 5월 개최되는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 특유의 연분홍빛 철쭉향기에 흠뻑 취하게 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준다.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국 서예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와 함께 러시아 민속 예술단 초청 공연, 창작뮤지컬 공연, 철쭉 테마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손수건 꽃물들이기 체험, 분경체험, 무형 문화재 한지장과 함께하는 한지 만들기,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단양 대명리조트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을 위한 '세이 예스(say yes), 러브하우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정객실제인 이 패키지는 19평형 객실과 함께 와인, 과일바구니를 제공한다.
 
◆파주 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 - 금강산랜드

'우리 가족, 우리 집, 우리 도시'를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리는 '어린이 책잔치 2009'에서는 '책속에서 만나는 괴물들', '집들이 붕붕 날아다니는 세상'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상의 공간'을 비롯해 선생님과 일러스트 위에 반입체적인 공간을 만드는 '종이로 만든 세상', '작은 도서관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책잔치를 즐긴 후 파주 금강산랜드를 들러보자. 캐나다에서 공수한 파도풀, 170m 길이의 유수풀, 120m 높이에 이르는 튜브슬라이드가 있어 물놀이에 그만이다. 또한 산소를 제공한다는 게르마늄 광천수를 이용한 테마탕이 있어 쌓인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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