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민호";$txt="";$size="510,692,0";$no="20090420200446914729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민호가 김준과의 의리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전화를 통해 깜짝 출연했다.
KBS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인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F4 멤버로 활약한 김준과의 친분으로 오는 16일 방송될 '세바퀴'에 목소리로 등장한다.
'세바퀴'의 인기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출연한 김준은 이민호에게 갑작스레 전화를 걸어 퀴즈를 풀고, 이민호는 이 전화통화에서 요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규는 이민호와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을 들어 안부 인사를 건넸고, 임예진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목소리로 "잔디 엄마야, 집으로 놀러와"라고 당부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동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는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김현중, 구혜선이 출연한 바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