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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벤츠 구입? 호기심에 시승해봤을 뿐"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고급 승용차를 구입했다는 루머에 대해 배우 이민호가 "사실 무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민호 소속사측은 4일 "이민호는 일주일 동안 호주 시드니로 화보사진 촬영을 다녀왔다. 때문에 벤츠를 구입했다는 루머에 빨리 대응할 수 없었다"며 "벤츠 구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민호가 호기심에 벤츠 매장을 찾아 시승한 일은 있다"며 "그러나 어린 나이에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호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된 루머와 오해에 조금은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GM코리아로부터 캐딜락 홍보대사로 위촉됐음에도 불구, 벤츠를 구입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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