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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박용하가 KBS2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팀워크를 자랑했다.
박용하는 최근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사실 김강우와 친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먼저 터지는 사이"라고 말했다. 박용하와 김강우는 극중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연출한다.
그는 "드라마 첫 촬영 전 1박 2일 MT를 간 적 있다. 그 때 강우랑 말을 트면서 무척 친해졌고 지금은 서로가 너무 편하다. 너무 친해져서 이제는 마주보고 감정을 잡으면 웃음이 먼저 터져 촬영이 힘들 정도"라고 밝게 웃었다.
이어 "시연 씨와도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다.우리 셋 뿐만 아니라 이필립과 박기웅도 잘 따라줘 모든 배우들의 팀워크가 좋다.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팀워크이 좋으니 촬영이 늘 즐겁다"고 자랑했다.
'남자이야기'에서 1차 대결에서 패배한 박용하가 2차 대결에서는 과연 어떤 활약으로 김강우에 맞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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