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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박용하가 드라마 속에서 야성미 넘치는 인물에서 젠틀맨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박용하는 KBS2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최근까지 야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김신을 연기했었다. 하지만 지난 4일 방송부터 '올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헤어스타일도 헝클어진 파마에서 단정하게 정리하면서 깔끔한 신사로 변신한 것.
이런 변화에 네티즌들은 "김신이 멋있어졌다", "박용하의 수트빨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멋있다. 김신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앞으로의 김신 스타일이 기대된다" 등 박용하의 스타일 변신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박용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제 앞으로 자주 수트 콘셉트를 보일 예정이다. 때문에 박용하만을 위한 그의 수트를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깔끔한 수트 위에 시계줄 체인 등의 디테일을 살려 심플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일 방송분에서는 김신의 세상을 향한 복수 제 2막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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