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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 '아내의 유혹' 없는 일일극 왕좌


'아내의 유혹'이 없는 일일극에 '사랑해 울지마'의 막판 스퍼트가 눈에 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12일 MBC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17.4%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20%를 기록한데 이어 또다시 일일극 1위 기록이다.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S1 '집으로 가는길'은 16.4%, SBS '두아내'는 13%를 기록했다.

40%에 육박했던 '아내의 유혹'이 종영한 뒤 '사랑해 울지마'가 빈자리를 차지한 것.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에 치달은 '사랑해 울지마'는 이날 서영(오승현 분)이 영민(이정진 분)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미수(이유리 분)는 현우모(이미영 분)와의 갈등이 극에 치달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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