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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A ,예방 수칙만 잘 지켜면 된다

용산구, 손 자주 씻고 눈 코 입 만지는 것 피할 것 홍보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보건소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 등에서 시작된 신종인플루엔자A(H1N1) 인체감염 환자 확산 등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용산구 보건지도과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할 것,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 신종인플루엔자A(H1N1) 위험지역을 방문하고 7일 이내 급성호흡기질환이 발생한 경우는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급성호흡기질환은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 혹은 열감 중 2가지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신종인플루엔자A(H1N1) 위험지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신종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보건지도과(☎710-3428)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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