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승기 주연 '찬란한 유산' 포스터 촬영 현장사진 '공개'";$txt="";$size="550,400,0";$no="20090331102607619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주말 최고의 드라마로 등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간인 TNS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시청률은 21.8%로 9일 방송된 드라마중 최고를 기록했다. '찬란한 유산'의 지난 3일 시청률은 21.7%였다. 따라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
그동안 최고를 지켜오던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은 19.6%로 2위로 내려앉았고,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10.4%를 기록했다. 이밖에 MBC '외인구단'은 9.7%, KBS '천추태후'는 13.2%를 각각 기록했다.
'찬란한 유산'이 이같은 인기를 모으는데는 어려움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는 '캔디형 드라마'라는 장르적 특성과 함께 반효정 김미숙 등 중견연기자들과 한효주 등 신세데 연기자들의 멋진 조화가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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