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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롱다리 김현정이 스타화보를 통해서 '골드몸매'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현정은 8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맥 앤 로건 하우스(MAG&LOGAN)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 '몸짱' 몸매를 과시한다.
그동안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해온 김현정은 최근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유명한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과 영화 '2046'의 촬영지인 쌈바호텔에서 6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제작사 측은 "김현정의 화보를 위해 호텔 측에서 수영장과 로비를 개방해줬다. 명품 각선미라고 소문난 이유를 알겠다. 매 촬영 때마다 시원시원한 라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분명 팬들도 김현정의 새로운 모습에 반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정의 스타화보는 지난 7일부터 SKT를 통해서 서비스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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